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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나귀만 못한 발람

  • 민수기 22장 5~8, 21~28절
  • 도상은 전도사
  • 2023-06-12

5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1)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2)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8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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