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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고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주의 사랑

  • 시편 22편 1~11절
  • 김현수 목사
  • 2024-09-16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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